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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슬개골 탈구 vs 관절염, 증상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봉구살롱 2025. 7. 28. 13:30

안녕하세요, 봉구살롱입니다 :)
우리 아이 걷는 모습, 요즘 유난히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산책을 싫어해요”, “갑자기 다리를 들고 있어요”,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해요”
이런 행동들, 사실 슬개골 탈구관절염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요
두 질환은 증상이 비슷해 보여 혼동되기 쉬운데요

 
원인도, 관리법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구분이 필요해요
 
 
 
오늘은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해당되는
슬개골 탈구와 관절염의 차이점과 관리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슬개골 탈구란? 다리가 ‘툭’ 빠지는 순간적인 탈구

 
슬개골 탈구는 무릎에 있는 뼈가 원래 자리에서 벗어나
무릎이 빠졌다 다시 들어가는 증상을 말해요

소형견, 특히 말티즈·포메라니안·푸들처럼 다리가 가는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해요
 
대표적인 증상은
– 갑자기 다리를 들고 세발로 걷기
– 순간적으로 절뚝거림
– 터벅터벅 불안정한 걸음걸이
 
초기엔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방치하면 연골 손상과 만성 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조기 발견이 정말 중요해요


관절염은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 관절 질환이에요

 
관절염은 나이가 들거나 반복적인 관절 손상으로
관절의 연골이 닳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슬개골 탈구와 달리 대부분 천천히 진행되고
고양이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에요

주요 증상은
– 평소보다 활동량이 줄어듦
– 눕거나 일어날 때 시간이 걸림
– 점프나 계단을 꺼리는 행동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생기면 아이들은 스스로 움직이길 꺼리게 돼요
그래서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답니다


둘 다 걷는 모습이 달라지지만, 진단과 관리 방법은 달라요

 
슬개골 탈구는 대개 X-ray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으로 확인하고
심한 경우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관절염은 나이, 활동성, 염증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식이조절, 영양제, 물리치료 등이 주된 관리법이에요

슬개골 탈구는 기형 구조 문제, 관절염은 노화와 염증 누적이 원인이기 때문에
예방도 다르게 접근해야 해요

슬개골 탈구 예방엔 미끄럼 방지 매트, 체중 조절, 점프 제한이,
관절염 예방엔 영양소 섭취와 적당한 운동이 중요해요


 
오늘도 봉구살롱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아지든 고양이든, 걷는 자세는 건강의 신호예요

걷기 싫어하는 아이를 ‘게으르다’고 오해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관심 있게 관찰해 주세요